다육식물관리
분갈이 하기
- 1분갈이시 준비물
핀셋(갈퀴모양이 있는것)
세척된마사토 대립,중립,소립(씻지 않을경우 화분 아래부분에 흙가루와 마사토가 뭉쳐져 단단해지기 때문이다.또한 젖어있는 상태에서는 심기가 불편하기 때문이다.)
깔망
오뎅꽂이용 나무
물담을 그릇(지름 약 50cm 높이 약 20cm 정도 크기의 물을 담을 그릇) - 2다육식물과 화분의 분리작업
먼저 화분과 뿌리.흙의 분리를 위하여 물을 준지 약 3~4일이후 하는것이 좋다.
화분의 외부면을 손으로 살살두들기며 화분에서 흙이 빠져나오기 쉽게 한다
그런 후 흙 아래부분에 손으로 받치며 흙을 분에서 빼낸다.
손으로 흙을 두들기거나 움켜지면서 흙을 털어낸다.
흙이 어느정도 털어지고 나면 도구(사진1)를 이용하여 뿌리부분의 흙을 완전히 털어내 준다.
흙은 식물에 따라 조금 다르긴 하지만 거의 100% 털어내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다음은 뿌리의 정리 이다.
뿌리가 너무 길다면 가위등을 이용해 화분크기에 맞는 적당한(화분높이의 1/2) 크기로 잘라준다.
뿌리부분에 묵은뿌리(검은황갈색 사진2)는 모두제거(특히창종류 사진3)해 준다.
묵은뿌리는 새로운뿌리 내림에 방해가 되기 때문이다. - 3화분(도자기화분)에 심기 준비
새 화분의 경우에는 그냥 사용 하면 되지만 기존 사용했던것을 재사용 하려면 먼저 화분속을 흙을 물로 세척하여 건조시킨후 사용 한다.
이는 기존의 흙속에 남아있을 균의 침투나 또는 기존흙으로 속이 단단해질수 있기 때문이다.
마사토는 대립.중립.소립.특소립 이 있다.
화분의 높이가 약 20cm이상의 것은 대립.중립.소립을 준비하고,
약20cm미만의 것은 중립과 소립으로 하면 되고,
콩분의 경우 특소립을 준비 하면 된다.
화분(도자기화분)에 심기
화분 배수구멍은 깔망(사진4)으로 깔아준다.
20cm이상의 것은 약30%정도를 대립으로 채워 준다
그런후 중립으로 뿌리 아래부분까지 채워주고 식물을 넣어 식물의 수형과 모양을 잡으며 소립으로 채워준다.
마사토를 채우면서 오뎅꽂이용 나무를 이용하여 화분속에 꼭 채워 지도록 다져준다.
이때 다지기를 할때는 화분의 바깓쪽으로 찔러줘야 한다. 가운데 부분은 식물의 뿌리가 있기 때문이다. - 4물주기(심고난 후)
화분에 이쁘게 심고 난후 바로 물주기를 한다.
미리 준비한 물담는 그릇에 물을 충분히 채운후 이쁘게 심은 화분을 서서히 담근다.
물속에서 다시한번 나무로 심을때와 동일한 방법으로 찔러준다.
이는 심을때의 채움과 물속에서의 채움은 화분이 클수록 채워짐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뮬속에서의 나무다짐이 끗나면 부족할경우 보충(이때 화분 상단까지 꽉 채워준다)해주고 천천히 물속에서 꺼내어 바람이 잘통하는 반 그늘 상태에서 약 3~5일정도 두고 적응단계를 갖고 햇볕에 두면 된다. - 5물주기(관리)
물주기의 최고 좋은방법은 저면관수 이다.
그러나 화분의 갯수가 많아지면 그리하기가 쉽지 않다는것을 잘 알고 있을것이다.
그런데 귀찬아도 꼭 저면관수를 해줘야 하는 식물이 몇 있다는 사실이다.
여름철 잘 물러 죽는 식물(칠복수.아이보리.짧은잎적성등, 농장에서 웃자라있는 상태로 적응이 덜된 아이들(글로블로사등 구입당시 목대가 연약한 아이들)은 특히 저면관수를 권장 한다.
저면관수의 방법은 화분의 약 1/2정도의 물을 그릇에 받아 화분을 담그는 방법이다. 이때 주의 할점은 담그고 물이 화분의 상단까지 먹었을때 물속에서 빼내야 한다는것이다.
잎의 쭈글거림이 아래부분 부터 시작되는데 그현상이 중간정도(전체의 약50%)에 다다를때 물을 주면 된다.
이렇한 현상은 일반적으로 약 1개월정도 소요되며 가정의 환경에 따라 계절에 따라 조금씩 다를수 있다.
물주는 방법은 위와같이 하는것이 가장 좋은방법이나 그리하기가 쉽지 않다는 것이다.
일반적인것은 화분을 전체(화분상단까지)를 담궜다 바로 빼는 방법이다.
너무 많은 화분의 소유 또한 이 방법도 어렵다 할것이다.
샤워기로 주는 방법을 선택할 수 밖에 없을 것이다.
이정도 관리면 많은 경험으로 하는것으로 볼수 있으니 이는 설명하지 않겠다.
- 6본 내용은 농장에서 키운상태(프라스틱화분)의 분갈이를 설명 한것으로 도한정원시실리에서의 경험을 토대로 작성 한것이며 아파트,빌라,다세대,오피스텔,단독등 주거환경에따라 조금씩 다를수 있다는 것 입니다.